요즘 가상악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
Arpeggiated Synths는 초기 전자 음악에서
사용되었던 것입니다.
주로 테크노나 트랜스 부터 요즘 팝과
덥스텝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.
이러한 신스 아르페지오를 잘 만들려면 몇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
간략하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.
아르페지에이터의 가장 흥미로운 특징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점입니다.
세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세부적으로는 수십에서 수백가지 다양한 모드를
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.
이러한 복잡한 패턴을 만들어 내기 앞서 일단 기본모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.
업 UP: 아르페지에이터는 화음을 낮은음에서 높은 음으로 연주하며 반복합니다.
예를 들면 C 메이저 화음인 경우 C-E-G 를 순서대로 되풀이해 반복합니다.
다운 Down : 아르페지오를 고음에서 저음으로 연주합니다. 예 : G-E-C
업 앤 다운 Up & Down : 화음을 업한번 다운 한번 번갈아 연주합니다.
예 : C-E-G-E-C-E-G-E-C
연주된 순서 As played : 이 모드에서 재생순서는 키를 누른순서에 따릅니다
무작위 Random : 코드내에 음으로 무작위순서로 연주합니다. 사용자는 제어할 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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